■ 7월 5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페라리]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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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팍스TV투자 전략에서 증시 분석가 [페라리]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 본격 매도신호의 발생이나 투매는 아니다.

지수는 강력한 저항선에 도달했지만 연기금의 매수로 잘 버텨올 수 있었다. 하지만 결국 연기금은 외국인의 매도물량만 받아주고 말았다. 필자는 항상 저항선에서 양봉이 출현할 때는 섣부른 매도를 하지 말아야 함을 강조드렸다. 저항선 저항을 확인하고 장대음봉이 출현할 경우 첫 하락으로 판단하고 일단은 피신해야 함을 강조드린점을 잘 상기하시어 투자전략을 구성하시기 바란다.

최근 지수는 중국증시 영향으로 큰 하락세를 기록했고 방향성 탐색에서 결국 하락으로 방향을 결정하고 말았다. 물론 지금의 하락이 하락전환의 신호로 100% 장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일단 매도신호는 분명하다. 주식은 강력한 저항선에 도달하면 하락에 베팅하는 투기세력들이 늘어나게 되며 지수를 하락시키기 위해 루머성 악재를 퍼뜨리기 시작한다. 강력한 저항선에서는 호재에 둔감하고 악재에 민감한 만큼 작은 악재에도 주가는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게 된다.

이번에도 조정으로 끝나겠지? 하는 아니한 태도 보다는 첫 위험은 피하고 보자는 필자의 전략에 따른 것이다.
◎ 미국은 오랜기간 11500돌파 어려울 전망

과거부터 지금까지 미국증시는 11500포인트를 한번에 돌파한적이 없다. 미증시의 월봉차트를 보자. 11500p를 돌파하는데 1년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번에도 미국다우지수는 11500p를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하고 말았다. 올해 5월이 첫 11500에 대한 도전이였다. 지금까지 추세를 본다면 최소 8개월에서 1년이상의 박스권등락이 필요해 보인다.

미국은 수개월간 9700~11500p 박스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만약 9700p가 붕괴된다면 현금을 대폭확대하고 파생상품을 이용해 헷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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