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패션제화업체 ㈜에스콰이아는 장마철 기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건강한 발 관리를 위한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고객 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구두닦이 서비스에 이어 2차로 신발 탈취·제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에스콰이아 매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구두닦이 서비스와 탈취·제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창언 에스콰이아 BM 팀장은 “구두닦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2차로 장마철을 맞아 구두 내 탈취,제습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을 적극 출시하는 것은 물론 고객 감동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를 강화해 제화 명가로서의 위상을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