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DNA 뽑아 개봉 전 불법저작물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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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개봉(발매)되기 전, 저작권자가 영화진흥위원회를 통해 코드로 구성된 영화‘DNA’와 ‘메타(영화 고유 정보)’등 특징점을 추출해 보내주면 저작권보호센터가 이를 데이타베이스에 등록한 후 불법저작물 추적관리시스템인 ‘아이캅(ICOP)’을 이용해 모니터링하는 방식이다.아이캅은 인터넷에서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음악·영화 등 저작물을 모니터링해 즉시 삭제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대신 저작권보호센터는 저작권자 등에게 ‘DNA 추출 프로그램’을 제공해 유통되기 이전 상태인 음악·영화·방송 파일의 특징적인 정보를 뽑아내도록 도와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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