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올해 상반기에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르노삼성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13만5천 대를 판매해 출범 이후 상반기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10년 전보다 360%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