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지난 2분기의 실적개선과 하반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5일 오전 9시 45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3500원(1.87%) 상승한 1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배너광고 매출이 지난 2분기 NHN의 실적을 견인했다"며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2% 증가한 15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검색광고 네트워크 및 게임퍼블리싱 사업 강화, 일본 인터넷 사업 등으로 하반기는 성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