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 LED의 숨겨진 보석"-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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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5일 프로텍에 대해 발광다이오드(LED) 업계의 숨겨진 보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만8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백종석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LED 장비업체 프로텍은 LED 팩키징 산업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제품 및 고객 다변화와 빼어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도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성장동력 부재에 따른 매출 정체를 겪던 프로텍이 2007년부터 LED 디스펜서 장비를 연구개발하며 LED 장비업체로 환골탈태했다는 것.
실제 지난해 2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LED 다이본더 장비를 통해 제품 다변화를 이뤄낼 전망이고, 중화권 LED 팩키징 업체들로 고객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도 투자포인트 중 하나로 꼽았다.
백 애널리스트는 "이제 반짝반짝 빛나는 LED 유망주에 투자해야 한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할 때 지금이 프로텍에 대한 투자 적기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백종석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LED 장비업체 프로텍은 LED 팩키징 산업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제품 및 고객 다변화와 빼어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도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성장동력 부재에 따른 매출 정체를 겪던 프로텍이 2007년부터 LED 디스펜서 장비를 연구개발하며 LED 장비업체로 환골탈태했다는 것.
실제 지난해 2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LED 다이본더 장비를 통해 제품 다변화를 이뤄낼 전망이고, 중화권 LED 팩키징 업체들로 고객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도 투자포인트 중 하나로 꼽았다.
백 애널리스트는 "이제 반짝반짝 빛나는 LED 유망주에 투자해야 한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할 때 지금이 프로텍에 대한 투자 적기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