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서울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에 노르웨이의 자연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주한 노르웨이대사관과 삼각지역을 노르웨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삼각지역에는 계단 위 천장과 열차 승강장 벽면, 무빙워크 옆 벽 등에 노르웨이의 자연환경과 문화, 건축 등을 보여주는 작품이 설치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