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가 대표이사의 장내에서 지분 일부를 처분하자 증시에서 나흘째 약세를 보였다.

2일 에버테크노는 전날보다 160원(2.36%) 내린 6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백운 에버테크노 대표이사는 이날 보유중이던 자사 주식 4만6749주를 장내에서 매각해 보유주식이 335만8217주(지분율 39.74%)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