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6월, 총 7천152대의 완성차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CKD 방식 판매대수는 270대를 기록했다. 쌍용차의 6월, 내수판매는 3천4대로 전년동기대비 1425% 늘었고 수출은 4천148대로 2만640% 늘었다. 이로써 지난 상반기 쌍용차의 누계실적은 내수 1만4천953대, 수출 2만717대, 총 3만5천670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한 수치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