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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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3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1일 오전 9시에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에서 출정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행사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 등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습니다.
대장정에 참여한 144명의 대학생들은 21일간 울산과 경주, 포항, 동해, 강릉, 속초 등을 거쳐, 21일 고성 통일전망대에 도착해 완주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이 땅을 힘차게 내딛는 두발과 포기를 모르는 정신이 여러분의 힘이 돼 '스스로 배워 스스로 행하리라'라는 슬로건처럼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아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