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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섬, 2Q 실적도 예상치 상회-H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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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C투자증권은 30일 한섬에 대해 2분기 영업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14.2%, 17.8% 증가한 950억원과 16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양호한 매출액 성장이 가능한 것은 자체 브랜드(제품)매출성장률이 패션경기 회복과 맞물려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명품(상품)매출 또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고가 패션에 대한 소비수요증대와 효율성 지표가 개선되면서 매출총이익률은 66.8%로 전년동기비 0.2%p 호전되고, 외형 증대에 따라 판매관리비 부담이 축소되면서 영업이익률은 17.1%로 0.5%p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한섬의 주가 재평가는 계속돼야 한다"며 "시가총액이 작다는 이유가 주가를 할인해야 할 이유는 아니며 그동안 단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낮았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성장성과 수익성이 뒷받침되는 종목이라면 언제든지 시장의 중심에서 재평가를 받는 것은 필연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하반기 소비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유지하지만 소득 및 소비양극화의 심화 속에 수혜주인 한섬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한다"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가치주의 대표주라 할 수 있는 한섬의 주가는 금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과 주가순자산비율(P/B)이 각각 5.6배와 0.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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