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LG노텔 지분 인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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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한국지사장 비욘 알든)이 LG노텔의 지분 50%+1주 인수를 완료했습니다.
에릭슨은 LG노텔에 대해 기존 노텔(Nortel)이 보유했던 지분 50%+1주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분 인수가격은 현금과 부채를 감안하지 않았을 경우 2억4천200만 달러라고 에릭은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에릭슨의 지분 인수로 LG노텔의 사명은 LG에릭슨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에릭슨은 세계 10대 통신시장중 하나인 한국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