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된 신차의 특징은 차별화된 디자인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내 최대 애프터마켓과 튜닝 전시회인 ‘2010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이 7월 1일 개막을 앞두고 1천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출시된 신차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기존 국내차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된 디자인이 34.2%(344명)로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업그레이드 된 성능 20.5%(206명), 첨단화된 시스템 19.8%(199명), 편의장치의 향상17.3%(177명), 향상된 연비 8.1%(82명)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최측 관계자는“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으며 차량 관리에 있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이번 전시회가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까지 차량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