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사기꾼 기질이 보이는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영화 '슈렉 포에버'가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럼펠과 같이 사기꾼 기질이 보이는 스타'라는 주제로 한 설문에서 노홍철이 1위에 뽑혔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멤버 중에서 63%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노홍철은 평소 방송에서 화려한 언변과 타고난 연기력으로 멤버들을 감쪽같이 속이며 '무한도전' 공식 사기꾼으로 등극해 왔다.

한편, 오는 7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슈렉 포에버'에는 KBS '1박 2일'에서 국민 앞잡이 캐릭터를 맡고 있는 이수근이 '럼펠'의 보이스 더빙을 맡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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