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가 워크아웃 대상에 포함됐다는 루머를 부인하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31분 현재 톰보이는 전 거래일보다 20원(6.67%) 떨어진 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톰보이는 워크아웃설이 떠돌면서 장중 가격제한폭(-15.00%)까지 떨어진 25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톰보이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주채권은행과 채무상환에 대해 개별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밝히자 낙폭을 축소하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