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우아하고 기품 있는 여신(女神)의 매력을 발산한 샴푸 브랜드 지면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애경의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케라시스’의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한채영은 ‘여신의 머릿결’을 테마로 한 케라시스 신제품 지면광고 촬영에서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롱웨이브 스타일부터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업 스타일, 상큼하고 발랄한 숏웨이브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총 8가지 컨셉트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틀 밤을 지새는 강행군 속에서도 한채영은 각 신제품의 컨셉에 따라 각기 다른 카리스마의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여신”이란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애경 케라시스 마케팅 담당 김윤덕 차장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매력을 과시하며 톱 여배우로 맹활약 중인 한채영의 전문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케라시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