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서브유페어‥학원찾기 서비스 '에듀나비'…학원-학부모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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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복지채널 개발 기업 ㈜서브유(대표 차형남 www.serveu.co.kr)가 최근 빠른 학원 찾기 서비스 '에듀나비'(www.edunavi.co.kr)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중소학원과 학부모를 중개하기 위한 서비스인 '에듀나비'는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절감을,중소학원에는 원생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홍보 창구가 되고 있다.
에듀나비는 전국 7만여개 학원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학부모 및 학생의 효율적인 학원선택을 돕는다. 학생은 실거주지에서 학원까지의 실제 거리정보와 지도를 제공받음은 물론 '에듀게이션'이라는 새로운 타입의 학원용 미니홈피를 통해 학원선택 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과대광고나 잘못된 정보로부터 옥석을 가릴 수 있도록 돕는 미니홈피가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학원으로 향하는 내비게이션이 되는 셈이다.
학원(회원사) 등록 시 최대 20%의 할인혜택과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어 실질적인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학원에는 '에듀게이션'을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며,상담실 운영대행,웹 팩스 무료제공,원활한 학원교사 확보를 위한 HR서비스 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에듀나비'는 기존 전단지에 그쳤던 단순 학원홍보를 넘어 '차원이 다른' 홍보전략 및 관리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형남 서브유페어 대표는 "중소학원 및 어린이집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학원과 학부모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에듀나비' 회원사에는 서브유페어의 핵심 서비스인 복지채널 이용혜택까지 부여된다. 교사들은 경조사보험,자기계발,단체보험,건강검진,문화여가 등 회사가 선보이는 각종 복지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
차 대표는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충성도 및 근무 만족도는 회사의 성장과도 직결된다"며 "학원의 직원복지는 우수한 교사 확보로 이어져 원생유치에 탄력을 붙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교육비 부담으로 출산을 포기하는 세대와 학원들의 연계서비스를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궁극적으로는 각종 복지서비스 개발을 통해 노동자들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출산장려 정책에 기여하는 등 사회기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에듀나비는 전국 7만여개 학원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학부모 및 학생의 효율적인 학원선택을 돕는다. 학생은 실거주지에서 학원까지의 실제 거리정보와 지도를 제공받음은 물론 '에듀게이션'이라는 새로운 타입의 학원용 미니홈피를 통해 학원선택 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과대광고나 잘못된 정보로부터 옥석을 가릴 수 있도록 돕는 미니홈피가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학원으로 향하는 내비게이션이 되는 셈이다.
학원(회원사) 등록 시 최대 20%의 할인혜택과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어 실질적인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학원에는 '에듀게이션'을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며,상담실 운영대행,웹 팩스 무료제공,원활한 학원교사 확보를 위한 HR서비스 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에듀나비'는 기존 전단지에 그쳤던 단순 학원홍보를 넘어 '차원이 다른' 홍보전략 및 관리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형남 서브유페어 대표는 "중소학원 및 어린이집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학원과 학부모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에듀나비' 회원사에는 서브유페어의 핵심 서비스인 복지채널 이용혜택까지 부여된다. 교사들은 경조사보험,자기계발,단체보험,건강검진,문화여가 등 회사가 선보이는 각종 복지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
차 대표는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충성도 및 근무 만족도는 회사의 성장과도 직결된다"며 "학원의 직원복지는 우수한 교사 확보로 이어져 원생유치에 탄력을 붙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교육비 부담으로 출산을 포기하는 세대와 학원들의 연계서비스를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궁극적으로는 각종 복지서비스 개발을 통해 노동자들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출산장려 정책에 기여하는 등 사회기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