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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세등등 日 "16강 파라과이도 해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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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예상 밖으로 선전을 펼치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원정 첫 16강 진출' 목표를 달성했다. 더욱 일본은 16강전에서 해볼만한 상대인 파라과이와 맞붙는다. 16강전에서 우루과이와 대결하는 한국보다 대진운이 더 좋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일본은 8강 진출도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

    일본은 25일 남아공 루스텐버그의 로열 바포켕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덴마크를 3-1로 제압했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2승1패(승점 6)를 기록,네덜란드에 이어 E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

    일본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4골을 넣고 2골만 내주는 안정된 경기력을 과시했다. 아프리카와 유럽의 강호들인 카메룬(1-0승),덴마크를 물리쳤고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도 0-1로 분패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일본의 전망은 불투명했다. 오카다 다케시 대표팀 감독이 '4강이 목표'라고 호언장담했지만 일본 팬들도 비웃기 일쑤였다. 그러나 일본은 카메룬과의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를 새롭게 했다. '해외파'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가 카메룬전 결승골을 포함해 2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나고야)를 비롯해 나카자와 유지(요코하마) 등이 이끄는 수비 라인도 몰라보게 탄탄해졌다.

    일본의 16강 상대는 F조 1위 파라과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는 파라과이(31위)가 일본(45위)을 앞서지만 일본으로서는 해볼 만하다. A매치 상대 전적에서 1승3무2패로 일본이 뒤지나 2000년 이후 세 차례 대결에서는 일본이 1승2무로 앞선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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