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약세…'스타2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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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스타크래프트2 공급계획이 발표되면서 약세를 기록중이다.
25일 오전 9시3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7000원(3.34%) 떨어진 2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기대감과 위안화 절상 수혜 전망에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던 엔씨소프트는 최근 단기급등 부담에 약세를 기록중이다.
장영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경쟁사인 블리자드가 전날 스타크래프트2의 가격체계 등 공급계약을 공개하고 본격 출시 준비에 들어간 것도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블리자드는 스타2를 월 정액 9900원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이용자는 스타2를 무료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5일 오전 9시3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7000원(3.34%) 떨어진 2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기대감과 위안화 절상 수혜 전망에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던 엔씨소프트는 최근 단기급등 부담에 약세를 기록중이다.
장영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경쟁사인 블리자드가 전날 스타크래프트2의 가격체계 등 공급계약을 공개하고 본격 출시 준비에 들어간 것도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블리자드는 스타2를 월 정액 9900원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이용자는 스타2를 무료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