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가업승계 전문 컨설팅 회사인 CNO파트너즈(대표 오형근)는 다음 달 10,17일 양일간 '가업승계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교육대상자는 은행 경력자,경영컨설턴트,세무사,회계사,변호사 등이며 이번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가업승계에 대한 정부지원사업이나 금융권 지원사업 등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오형근 대표는 "향후 10년간 국내 가업승계 대상 기업 수가 4만3000개로 추정되는 등 가업 승계가 국내 컨설팅 시장의 주요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회사 홈페이지(www.cnopartner.com)를 참고하면 된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