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오크밸리는 26일 오후 11시부터 빌리지센터 앞 야외 광장에 월드컵 응원무대를 마련한다.대형 스크린을 통해 한국의 월드컵 원정 첫 16강전인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중계해준다.시원한 생맥주를 판매하는 야외 비어가든도 운영한다.경기 시작 30분 전에 행운권을 추첨,비어가든의 생맥주 3000cc 이용권 16매와 오크밸리 주중 무료 숙박권 4매를 선물한다.한국이 8강에 진출할 경우 27일 하루 단지 내 수영장,사우나 이용 및 오크카페 커피를 50% 할인해 준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