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세중게임즈는 24일 음성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토그의 회원이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서비스를 시작한 토그는 회원끼리 닉네임만 알면 휴대폰 전화번호를 몰라도 음성통화나 음성메모,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SNS서비스이다.기존 모바일 SNS서비스들은 대다수는 문자메시지는 보낼 수 있지만 음성통화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

세중게임즈는 5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28일까지 이벤트를 연다.기존 회원이거나 신규 회원이 사이트(tog.kr) 내에서 보물을 찾아 클릭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매주 아이폰4와 갤럭시S를 각각 1대씩 경품으로 준다.또 100만원권 및 200만원권 여행상품권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