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캐릭터 '캡틴박',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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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신화를 일군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 선수의 공식 캐릭터인 ‘캡틴 박’이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에 참여한다.
박지성 선수의 퍼블리시티 독점 라이선싱권(영리 목적으로 사용되는 초상,이미지,캐릭터 등에 관한 법적 권한)을 갖고 있는 ㈜스타라이센싱은 이번 페어에서 ‘캡틴박’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캡틴박’ 캐릭터는 유통업체와 머천다이징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티셔츠,타올,장갑 등 월드컵 응원 도구 외에도 삼각김밥,햄버거,샌드위치,아이스크림,생수 등으로 나와 있다.
이 업체 대표인 권태형 변호사는 “캡틴박의 로열티가 월드컵 시즌인 5~6월 동안 1∼4월에 비해 200%이상 상승했다”며 ““수익금 일부는 박지성 유소년 축구 클럽 후원 기금으로 쓸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은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박지성 선수의 퍼블리시티 독점 라이선싱권(영리 목적으로 사용되는 초상,이미지,캐릭터 등에 관한 법적 권한)을 갖고 있는 ㈜스타라이센싱은 이번 페어에서 ‘캡틴박’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캡틴박’ 캐릭터는 유통업체와 머천다이징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티셔츠,타올,장갑 등 월드컵 응원 도구 외에도 삼각김밥,햄버거,샌드위치,아이스크림,생수 등으로 나와 있다.
이 업체 대표인 권태형 변호사는 “캡틴박의 로열티가 월드컵 시즌인 5~6월 동안 1∼4월에 비해 200%이상 상승했다”며 ““수익금 일부는 박지성 유소년 축구 클럽 후원 기금으로 쓸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은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