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은 23일 계열사인 영우네트웍스와 28억9600만원 규모의 중계기 및 기타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8.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8월31일까지다.

영우네트웍스는 일본 KDDI 및 NEC에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