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는 23일 시설자금 86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대우증권 외 10곳을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BW의 행사가액은 1만7161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와 5%다. 납입일은 내달 1일이며,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7월1일부터 2013년 6월1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