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1-1 나이지리아…전반 38분 이정수 동점골
한국 대표팀은 1-1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치며 16강 진출에 희망을 이어갔다.
한국 대표팀은 전반 12분 칼루 우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이끌려 갔다. 우체는 남아공 월드컵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전반 38분 그리스전 선취골의 주인공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상황을 원점으로 돌려놨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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