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다시 이루어졌다 입력2010.06.23 17:28 수정2010.06.24 09: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주영이 23일 나이지리아전에서 후반 4분 절묘한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넣은 뒤 염기훈 기성용 이영표와 얼싸안고 환호하고 있다. 새벽잠을 설치며 경기를 지켜본 국민들도 대표선수들 못지않게 열광했다. 박주영의 통쾌한 득점포가 아니었더라면 한국 축구는 이번에도 통한의 눈물을 쏟아낼 뻔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임진희, 고향 제주에 1000만원 기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임진희가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23일 프레인스포츠에 따르면 임진희의 기부금은 제주도 서귀포시 취약계층을 위... 2 키움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 입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송성문(29·사진)과 4년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전날 AP통신은 4년에 1500만달러(약 222억원)... 3 최향남부터 송성문까지…16년간 '10명' 포스팅으로 MLB 진출 송성문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면서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 진출에 성공한 KBO리그 출신 한국 선수는 모두 10명이 됐다.샌디에이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송성문과 4년 계약...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