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이유종)은 오는 23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우수 고객 초청 대화의 장’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한 이유종 원장은 “고객과의 소통이야말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는 기본 덕목”이라며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맞춤형 고객만족 실천을 위해 이 번에 두 번째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본원과 안산 및 원주에 분소를 두고 있는 KTL은 지난 44년간 축적된 경험과 시험역량을 갖춘 지식경제부 산하기관의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