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금고 제조업체인 디프로매트금고(대표 장만영)는 강화캐비닛 ‘디에스(DS)’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제품은 1.6㎜ 철판을 두 겹으로 겹쳐 만든 것으로 일반 캐비닛 철판보다 4배 가량 두껍다.철판 사이에 절연재를 넣어 화재에도 강한 장점이 있다.이 회사는 내화금고·데이터금고·열쇠보관함 등을 주로 제작해왔으며 최근 보안과 안전성을 높인 강화캐비닛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상품을 개발했다.가격은 79만원~154만원.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