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P는 21일 중국내 특수지 시장 진출을 위해 108억원을 출자, 중국내 계열사인 제지업체 국일제지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KGP는 현물 출자 후 국일제지 지분 29%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측은 "출자 완료 후 중국으로부터 출자등록증서를 교부받을 예정이고 주식은 발행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