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체험형 란제리 매장인 ‘프리미엄 란제리숍’을 명동에 열었다.

패션에 관심 많은 20~30대 여성을 겨냥한 체험형 컨셉트 매장으로 3개의 피팅룸을 갖추고 있다.2개층 규모로 웨딩라인,스타킹라인,프리스티지 라인,란제리 액세서리 라인 등 특화 아이템으로 꾸몄다.

브래지어,팬티,슬립 등 기본 란제리 제품은 물론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코르셋,가터벨트,초커,수면안대 등 액세서리까지 모든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란제리 전문 컨설턴트가 가슴 모양에 맞는 정확한 브래지어 선택법,체형에 맞는 뷔스티에 고르는 법,가터벨트 입는 방법 등 올바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1:1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개점을 기념해 30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