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는 지난 17일~18일 이틀간 실시한 25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청약률이 84%를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실권주 및 단수주는 오는 22일~23일 이틀간 일반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후 청약 미달분은 한화증권이 120억원 한도로 인수하고 인수한도금액 범위를 초과한 잔여주식은 미발행 처리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