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은 18일 삼성 C&T와 116억7200만원 규모의 지반개량공사(CONTRACT 156 FOR NORTH SOUTH LINE EXTENS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1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