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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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 모두투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9%, 1333.5% 증가하며 성수기 못지 않은 비수기 실적이 예상된다.
여행 수요 회복 속에서 송출객 수 점유율이 상승된 반면 판관비는 제한돼 실적 개선 폭이 커지고 있다.
하나투어 대비 송출객 수와 예상 EPS는 60% 상회하지만 시가총액은 44%수준으로 스프레드가 축소될 전망이다.
◇ 삼성증권
* 한일이화
현대차그룹 이익의 질적인 개선에 힘입어 해외법인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고 있다.
해외 완성차 메이커로의 매출 다변화 노력 이 이익 가시성으로 연결되는 모습이다.
자체적인 제조 공정상 고도화 과정을 통해 원가 방어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 우리투자증권
* 삼성SDI
PDP모듈 출하량 증가와 제품믹스 개선, 감가상각비 부담 경감 등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천995억원,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1.7%, 60.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2차전지 시장에서 여전히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SMD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이 지속적으로 유입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BR 1.3배는 향후 성장성과 사업부의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
* 에이테크솔루션
삼성전자 LED TV 매출증대 효과와 에어컨용 금형매출 증가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38억원, 59억원을 기록하는 양호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천안공장 완공으로 LED용 리드프레임 매출이 본격화되고 도광판 양산시점도 임박해 추가적인 성장모멘텀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 모두투어
2009년 말부터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면서 1위 업체와의 매출규모 Gap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2분기가 계절적으로 항상 비수기였지만 올 2분기 실적은 1분기 실적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성수기인 3분기 예약율이 급등할 것으로 관측되는 등 여행수요가 견조한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크루즈 인터내셔널 인수 등을 통한 여행상품이 다양화 되고 있고 저가항공사 국제선 노선 확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통해 시장점유율 급등 이후 지속적 성장이 유효할 전망이다.
◇ 신한금융투자
* 평화정공
현대차그룹 성장에 따른 수혜, 모어 모듈 공급 확대, 해외 자회사 실적 호조 등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PSA, 르노-닛산 공급 계약 체결 등 글로벌 아웃소싱 확대에 따른 수혜, GM회복 등 직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화증권
* KJ프리텍
애플의 아이폰 판매 호조로 관련주가 부각되고 있는데, KJ프리텍은 애플에 BLU를 공급하고 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주요 부품인 광픽업 양산 공급 성공 소식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7월 KIKO 계약 종료 재무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 한양증권
* 오디텍
LED용 제너다이오드와 전자제품용 POWER TR 등 동사의 주력제품의 빠른 수요증가와 중국 등 해외에서의 선호도 상승에 힘입어 사상최대의 실적을 시현하는 동시에 실적상승세가 중장기적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괄목할 고성장세와 2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가진 저평가주다.
◇ 현대증권
* 우리이티아이
LED 시장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자회사들의 높은 실적 개선에 따른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의 시장 지배력 강화에 따른 수혜와 동시에 LED 어레이와 패키지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 IBK투자증권
* 차이나킹
중의약(中醫藥)을 기반으로 동충하초 건강보조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현재 주가는 2010년 6월 예상 EPS 500원의 5.7배에 불과하다.
중국내 판매지역 확대와 신제품 출시로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직영대리점 전환과 원재료 자급율 높여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