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홈플러스는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2차전이 열리는 17일부터 24일까지 주요 품목 별로 11개 대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에 들어간다.

서울우유 매일우유 등 우유제품은 브랜드에 상관 없이 2개를 구매할 경우 600원을 할인해주며,모나리자 물티슈(60매)는 50% 할인된 1000원에 내놓았다.양념버섯소불고기(호주산·100g)와 참외(3~6개/봉)는 각각 45% 할인된 1080원과 3980원에 판매한다.생물고등어(중·1마리)는 2480원에,CJ 더 건강한 햄(200g·4입)은 795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밖에 수박 찰토마토 골드키위 새송이버섯 생물오징어 등 유명산지에서 직송한 대표상품을 최대 40% 싸게 판매하며,사조참치, 해표 포도씨유,CJ미초 등도 할인대상 목록에 포함시켰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