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락앤락, 신고가…'中 판매확대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락앤락이 중국 판매지역 확대에 따른 고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26분 현재 락앤락은 전날보다 1100원(3.10%) 오른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73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락앤락이 매년 30%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백운목 연구원은 "락앤락은 연결매출의 68%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고, 중국이 40%를 차지한다"며 "중국시장은 2006년부터 3년간 연평균 73.6%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백 연구원은 "락앤락은 중국시장에서 경쟁사인 레버메이드, 타파웨어 등을 제치고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중서부 내륙지방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신제품을 출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5일 오전 9시26분 현재 락앤락은 전날보다 1100원(3.10%) 오른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73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락앤락이 매년 30%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백운목 연구원은 "락앤락은 연결매출의 68%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고, 중국이 40%를 차지한다"며 "중국시장은 2006년부터 3년간 연평균 73.6%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백 연구원은 "락앤락은 중국시장에서 경쟁사인 레버메이드, 타파웨어 등을 제치고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중서부 내륙지방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신제품을 출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