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이선균, 영화 '쩨쩨한 로맨스'로 2년만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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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했던 배우 최강희 이선균이 2년여만에 스크린에서 재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최강희와 이선균은 로멘틱 코미디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 최종 캐스팅돼 다시 한번 환상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최강희는 명문대 출신의 취업 준비생으로 성인 만화의 스코리 작가 '다림'역을 맡아 남자 주인공 '정배' 역에 낙점된 이선균과 함께 귀엽고 엉뚱하며 사랑스러운 연기를 모여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최강희는 "무엇보다 인간적이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다림에게 끌렸다"며 "참신한 설정과 재미있는 이야기 구조도 신선하게 느껴졌다"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신선미 넘치는 섹시 코메디를 표방하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