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진이 13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열린 연기자 변우민과 김효진씨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연기자 이순재와 김병찬 전 아나운서, 연기자 최준용이 각각 주례와 1, 2부 사회를 맡았으며 재즈가수 윤희정과 가수 바비킴이 축가를 불렀다.

두 사람은 결혼식이 끝난 후 남태평양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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