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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한국 이정수, 역대 최단시간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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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한국-그리스 조별 리그 B조 1차전에서 한국의 수비수 이정수가 전반 7분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정수가 이번 경기에서 넣은 골은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서 가장 단시간에 넣은 득점이 됐다.

    이정수의 이 득점은 2002년 한일월드컵 3-4위전에서 이을용이 터키를 상대로 전반 9분에 골을 넣었던 대표팀 월드컵 본선 사상 최단시간 득점 기록을 2분 앞당겼다.

    12일 넬슨 만델라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1차전 그리스와 경기에서 이정수는 기성용의 프리킥을 받아 절묘한 발리로 득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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