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다이아몬드는 11일 주식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를 10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225만5595주에서 1127만7975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 7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