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라시아,급등…3일만에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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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아가 이틀간의 하락세를 딛고 3일만에 급등 중이다.
11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솔라시아는 전일대비 780원(10.00%) 상승한 860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 첫날 공모가 5000원의 2배 정도로 형성된 시초가 때문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물량이 빠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솔라시아는 2006년 세계 최초로 콤비유심(Combi-USIM)카드를 상용화했다"면서 "2007년 SK텔레콤을 시작으로 2009년 KT에 공급에 성공해 2007년 이후 연평균 60%대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솔라시아는 스마트카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서 3G 단말기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통신용 유심(USIM) 카드를 생산하는 업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1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솔라시아는 전일대비 780원(10.00%) 상승한 860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 첫날 공모가 5000원의 2배 정도로 형성된 시초가 때문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물량이 빠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솔라시아는 2006년 세계 최초로 콤비유심(Combi-USIM)카드를 상용화했다"면서 "2007년 SK텔레콤을 시작으로 2009년 KT에 공급에 성공해 2007년 이후 연평균 60%대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솔라시아는 스마트카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서 3G 단말기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통신용 유심(USIM) 카드를 생산하는 업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