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올 들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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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 11일 스타지수선물과 스타지수선물스프레드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CB)가 발동됐다. 올해 들어서 첫 번째 CB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스타지수선물의 약정가격이 기준가격보다 6% 이상 높고 선물중단 이론가격보다 3%이상 높은 상태가 동시에 1분간 지속, 오전 10시49분부터 5분간 중단시키는 CB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CB는 코스닥 현물지수가 1.08% 상승한 상황에서 10계약에 의해 선물지수가 9.52% 급등하면서 발동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날 한국거래소는 스타지수선물의 약정가격이 기준가격보다 6% 이상 높고 선물중단 이론가격보다 3%이상 높은 상태가 동시에 1분간 지속, 오전 10시49분부터 5분간 중단시키는 CB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CB는 코스닥 현물지수가 1.08% 상승한 상황에서 10계약에 의해 선물지수가 9.52% 급등하면서 발동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