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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경제학] 숫자로 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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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월드컵은 80년 역사만큼이나 많은 기록을 갖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기록은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도전하는 월드컵 개인 통산 최다 득점 부문이다. 2002년 한 · 일월드컵에서 5골,2006년 독일대회에서 5골을 터뜨린 클로제는 이번 대회에서 5골 이상으로 이 부문 선두인 호나우두(브라질)의 15골을 넘어선다는 각오다.

    한 대회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1958년 스웨덴대회에서 13골을 기록한 쥐스틴 퐁텐느(프랑스)다. 팀 기록으로는 브라질의 사상 첫 6회 우승 도전이 하이라이트다. 브라질과 독일은 최다 결승 진출(7회),최다 본선 경기(92경기)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 우열이 가려질 수도 있다.

    월드컵에 여덟 번째 출전한 한국 관련된 기록도 있다. 안정환은 월드컵에서 3골을 넣어 아시아 선수로는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한국은 역대 월드컵에서 총 22골을 넣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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