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며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합니다. 우선 중국 상하이 국제 엑스포에 '현대 월드컵 역사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에선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지역을 순회하는 월드컵 랩핑카 투어를 진행중입니다. 또 미국에선 월드컵 개막에 맞춰 '충성'을 주제로 한 광고를 방영하며 월드컵 공식 파트너로서 현대차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