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화장품 업계도 월드컵 마케팅에 한창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로드숍 아리따움은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Be Reds 붉은 악마 메이크업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국 대표팀 경기일정에 맞춰 매장에서 해당 제품 구입시 월드컵 타투 시연 기회와 원하는 색상의 '아리따움 스윗네일즈 2개'를 증정합니다. 또 미샤는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으로 오는 12일까지 전 품목을 20% 할인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