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증권(대표 류근성)은 오는 15일과 18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여의도 본사에서 무료 증권교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준영 애플투자증권 센터장과 정성훈 부장이 '감정이입 심리매매기법'을 주제로 강단에 오르며, '최근 증시 주변여건 점검 및 시장 전망과 기관 외국인 매매법',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요령', '보조지표 활용법', '포트폴리오 구성 및 리스크 관리 요령', '향후 주도 테마주 분석' 등의 내용도 다뤄질 예정이다. 강의는 총 6시간 진행된다.

애플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증권교실에 참석한 개인투자자에게는 앞으로 월 2회 정기 미팅을 통해 종목 발굴과 시황을 토론할 수 있는 기회 등이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사전 예약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 한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애플투자증권(02-779-1008)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