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음, 월드컵 특수 맞아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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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월드컵 효과에 힘입어 52주만에 신고가를 다시 썼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3500원(4.19%) 오른 8만7000원에 거래되며, 장중 52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에도 7% 가까운 급등세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이틀 앞두고, 다음이 월드컵 생중계 효과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오는 11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멕시코 개막전 인터넷 생중계를 시작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동영상, 디지털뷰에서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다음이 월드컵 특수 등으로 검색광고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9일 오전 9시8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3500원(4.19%) 오른 8만7000원에 거래되며, 장중 52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에도 7% 가까운 급등세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이틀 앞두고, 다음이 월드컵 생중계 효과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오는 11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멕시코 개막전 인터넷 생중계를 시작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동영상, 디지털뷰에서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다음이 월드컵 특수 등으로 검색광고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