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6.08 15:03
수정2010.06.08 15:03
퍼스텍(대표 전용우)이 내일(9일) 2차 발사 예정인 우주발사체 마로호(KSLV-1)에 핵심 부품을 공급합니다.
퍼스텍은 나로호의 상단추력기 자세제어시스템 개발을 맡아 지난 1차 발사에 이어 이번 2차 발사에도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퍼스텍은 연구개발 인력의 3분의1 이상을 이번 나로호 상단 자세제어시스템 개발에 투입해 국산화 부품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