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스마트폰 시대에 최적화된 모바일 홈페이지(m.kisa.or.kr)를 개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공지사항, 보도자료, 입찰공고를 비롯해, 특히 많은 사용자들이 자주 찾는 2010년 연간 교육 계획, 인턴엣 이용통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특정 휴대폰에 종속된 앱(App)이 아닌 표준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DDC(Delinery Device Contents) 1.5 권고안에 따라 개발됐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기종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콘텐츠를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인터넷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김희정 KISA 원장은 "8일부터는 모바일 전용 웹에서 통합 검색을 적용하여 KISA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자료들을 스마트폰에서 검색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