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4일 발주처인 어반오아시스가 어반오아시스 제1차 유한회사에서 빌린 510억원에 대해 채무를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12.6%에 해당하는 규모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